아시아(대한민국, 인도, 몽골)
아프리카(가나, 나이지리아)
유럽(러시아)
북미(미국)
남미(코스타리카, 베네수엘라)
에서 모인 사람들이 공중에 있는 카메라를 보고 촬영한 사진입니다^^
호주에서 오신 분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시면서 지구를 바라보신다면..
이렇게 피부색이 다른 사람들이 하늘에서 오시는 예수님을 웃으면서 바라 보지 않을까요?
2011년을 맞이하며..지인들에게 이런 문자를 보냈습니다.
"이맘때는 꼭 모퉁이 같습니다.. 이 모퉁이를 돌면 '재림' 있는지.. 기대하며....."
사진 : http://www.flickr.com/photos/40545910@N04/3729336446/
우리의 일상이 모퉁이를 돌더라도 새로운 세상이 펼쳐지지 않지만..
새로운 풍경과 사람이 펼쳐지는 것처럼..
새해에 어떤 새로운 일이 나를 만날지 기대해 봅니다^^
하지만..
내가 가장 기대해야 하는 일은 '재림'이 되어야 할진데..
아직 많이 부족한가 봅니다^^;;
12월 31일 제 후배가 저에게 보낸 문자 내용을 소개 합니다..
"기록하는 천사의 책에서 새로운 책장이 열린다. 그 책장에는 어떤 기록이 남게 될까? 그 책장이 하나님에 대하여 소홀히 한 것이나 성취되지 못한 의문에 대한 기록으로 얼룩지게 될까? 하나님께서 금하신다. 사람들과 천사들이 살펴보도록 공개해도 부끄럽지 않은 그런 기록이 남도록 하라."
(교회증언 2권 261-268 을 요약한거 같습니다.)
예수님 오실 때 아래 사진처럼 웃으면서 하나님 보고 싶습니다.
*위 사진은 Pacific Health Education Center(PHEC) 2008년 하반기 교육생들과 촬영한 사진입니다.
오른쪽 중간에 제가 웃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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