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화진 선교사 묘역을 아시나요? 조선의 황제와 왕들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치료하고 보호한 외국인 선교사들이 잠들어 있는 곳!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양화진 국인선교사묘원!! 양화진에 여행 왔습니다^^ 겨울 날씨에 도도한 장미가 아름답습니다.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사랑한 헐버트 박사(Homer. B. Hulbert) 감동입니다. 명언으로는 "I would rather be buried in Korea than in Westminster Abbey" 웨스트민스터 사원보다는 한국에 묻히겠다는 말씀을 자주 하셨다죠? 결국 청량리 위생병원에서 1949년 8월 5일에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목숨이 천개라면 그 목움 다 한국에 바치겠다는 루비(Ruby Kendrick) 선교사 여성의 몸으로 부모님께 보낸 편지 글 중.. "제가 이곳에 오기 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