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ny News & Me

@SangYong 님과의 첫 만남 : 2002년 첫 열린예배 스텝


위 블로그의 주인공과의 첫만남은 2002년 나의 새내기 시절로 돌아간다^^

2011년까지 연락하고 있고 확실한 나이 차이로 인간관계 문제 발생 위험부담이 적어서 평생 인연이 아닌가 생각된다^^

블로그를 개설하여 뭘 올리나 생각하다가 블로그 운영방법을 알려준 @SangYong님과의 첫 만남이 추억되어 포스팅한다.

엔코딩 및 인터넷 중계..그 때 무슨 일을 했는지 확실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기록이 사람의 기억을 지배한다고..이렇게 인터넷 기사화되어 남아 있다..

2011년에도 두 "진"이들이 건강하고 예쁘게 성장하기를 기원하며^^ 아래 기사를 첨부한다^^



열린 예배, '사이버 예배' 가능성 확인

국내외 성도 열띤 성원 ... 청소년 주체 프로그램 개발 목표


한국 재림교회 최초로 지난 24일(수) 밤 9시부터 약 한
시간동안 진행된 ‘재림마을 열린 예배’는 한국교회 온라인 예배의 가능성을 확인시켰다는 평가와 함께, 시대의 변화에 따른 예배문화의 새로운 형태와 대안을 제시, 개척했다는 목소리가 높아 앞으로 이에 대한 다양한 선교방편들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김휘상 목사의 진행으로 호산나 노래선교단과 뫼울림 상설중창단, 윤선미 집사 등이 출연, 은혜로운 찬미와 간증으로 사이버 세상을 잔잔한 감동의 물결로 물들인 이날 ‘제1회 재림마을 열린 예배’는 기존 오프라인 예배의 한계성을 벗어나 동시간대에 지역과 세계를 초월한 사이버 상에서의 예배가 현실화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시켰다.

또한 인터넷의 발전과 함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사이버교회의 자리매김에도 한 발 앞서 다가서게 됐다. 특히 청소년 대상 문화컨텐츠의 부재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는
가운데 청소년층을 위한 새로운 문화 컨텐츠로서의 기대감도 한 몸에 받았다.

인터넷을 통해 국내외로 생중계 된 이날 열린 예배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네티즌 함정숙 씨는 “처음 드리는 인터넷 예배가 감동 깊었다”며 “이런 예배 시간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전했다. ‘in China’라는 ID로 글을 올린 중국 유학생도 “조선족 교회가 있지만 아름다운 찬양을 듣고 싶었는데 인터넷으로 보고 들을 수 있어 너무 좋다”며 기도를 요청했다.

시청자들은 특히 악성 폐질환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는 이유와 그리스도에 대한 자신의 진한 사랑을 전한 윤선미 집사의 간증에 깊은 감동을 표시하고, 그녀의 쾌유를 빌었다. 이밖에 국내외 60여명의 성도들은 예배가 진행되는 동안 각자의 사연과 기도제목을 요청하며 함께 기도하기를 호소했다.

앞으로 이같은 프로그램의 적극적 개발을 통해 건전하고 건설적인 사이버 문화의 정착을 위해 노력해 나갈 재림마을은 추후 청소년들이 예배의 주체가 되어 그들의 선교적 비전과 목표를 세워나가는 발판을 놓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해 간다는 마음이다.

한편, 이날 열린 예배를 담당한 스텝진은 다음과 같다.
책임 프로듀서: 박성하
프로듀서: 엄덕현
순서 및 현장진행: 구지현
부조정실 진행: 정찬민
그래픽 및 자막: 이윤
카메라: 김태균, 김범태, 이경윤
음향: 구지현, 김도성
엔코딩 및 인터넷 중계: 이상용, 황성민, 손명재
스틸 사진: 이현경, 전공주
사연 및 기도신청 접수: 김도연


*본 기사를 원판으로 보기 원하시는 분은 "여기"를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