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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브라보)BRAVO세대라고 한다..

1983년생..이해찬 1세대...X세대...에 이어..삼성경제연구소에서는 나를 BRAVO세대라한다..

SeongMin, Life is Wonderful^^ BRAVO~

브라보세대는 1980년대 전후에 태어난 신세대를 분석한 용어로 다음 문장의 이니셜을 모아 놓은 것이다.

Broad Network : 다양한 인간관계와 관심사
Reward-sensitive : 평가결과 및 보상에 민감
Adaptable : 새로운 것에 대한 강한 적응력
Voice : 감정과 생각을 솔직하게 표현
Oriented to myself : 회사보다 개인생활을 중시

언어유희의 센스가 높다 못해 태극기보다 높다..

그 보고서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한다...

이들은 ▲업무 외에도 다양한 관심사를 가지며 폭넓은 네트워크를 형성한다(Broad network)
▲평가결과와 보상에 민감하게 반응한다(Reward-sensitive)
▲글로벌 환경과 IT 등 새로운 것에 빠르게 적응한다(Adaptable)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솔직하게 표현하며,
상대방도 명확하게 의사를 표현해 주길 기대한다(Voice)
▲회사보다 개인생활을 중시하며, 특히 일과 생활의 균형을 추구한다(Oriented to myself)

한다는 것이다. 이 다섯 가지 특징의 영어 표현 첫 글자를 딴 것이 바로 BRAVO이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이 연구를 위해 제조, 금융, 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에서 8개 기업을 선정해
여기서 연령대와 직급을 대표하는 70명을 뽑아 인터뷰했다.
아울러 홈페이지(www.seri.org) 회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9월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 총 4731명으로부터 응답을 받아냈다.
그 결과를 자세히 살펴보자!!

Broad Network : 다양한 인간관계와 관심사

신세대는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이를 통해 다양한 호기심을 충족하고 있다.
학창시절 스터디 그룹과 팀플(팀 프로젝트),
인터넷 동호회 등을 경험하며 만나고 흩어지는 일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
이들은 아울러 기성세대보다 훨씬 더 적극적으로 자신에게 투자하고 있다.
신세대의 70%가 비용이 들더라도 자신을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한다고 응답한 반면,
기성세대는 49%만 이에 긍정적으로 답했다.

Reward-sensitive : 평가결과 및 보상에 민감

신세대는 자신의 노력과 성과에 대한 합당한 보상을 요구한다.
‘어떤 방식으로든 보상을 받지 않는다면 회사를 위해 정해진 것 이상으로 노력할 이유가 없다’란
질문을 놓고 답하라고 했을 때 신세대는 46%가 긍정적으로 답한 반면,
기성세대는 그것의 절반도 되지 않는 21%만이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아울러 신세대의 45%는 지금보다 더 매력적인 직장에서 오라고 한다면
당장 옮길 용의가 있다고 답했다(기성세대 30%).
이밖에 신세대는 자신의 발전에 도움이 되고 적절한 보상이 있어야
업무에 몰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 응답에서 ‘성장과 경력개발’(53%), ‘경제적 보상’(40%)을
가장 중요한 동기부여 요소로 선택한 것이다.
반면 기성세대는 ‘책임과 권한 부여’(41%), ‘성장과 경력개발’(36%)을 꼽았다.

Adaptable : 새로운 것에 대한 강한 적응력

신세대는 새로운 IT기기에 쉽고 빠르게 적응한다.
업무를 수행할 때에도 인터넷 검색, 이메일, 메신저 등을 적극 활용한다.
뿐만 아니라 우수한 어학실력과 해외 경험을 바탕으로 외국생활 등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갖고 있다.
어느 나라에 가서도 잘 적응할 자신이 있다고 답한 신세대는 전체의 70%에 달했다.
이러한 IT 및 글로벌 역량을 바탕으로 신세대는 변화를 즐기고 새로운 것에
빠르게 적응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

Voice : 감정과 생각을 솔직하게 표현

신세대는 자신의 의견과 감정을 비교적 자유롭고 솔직하게 표현한다.
이울러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상사가 지속적으로 확인과 코칭(Coaching)을 해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맡은 일을 혼자서 묵묵히 수행하기보다는 상사에게 수시로 찾아가
의논하고 확인받아야 편안함을 느끼는 것이다.
아울러 작은 일에 대해서도 자주 칭찬과 격려를 받고 싶어 하며
업무 결과에 대해서는 구체적 피드백을 원한다.
신세대는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 방식의 변화를 요구한다.
기존의 상명하달식 커뮤니케이션이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하며
사원급의 발언 기회가 확대되고 상하 간 의사소통이 활발한 문화를 기대한다.

Oriented to myself : 회사보다 개인생활을 중시

신세대는 직장생활이 인생의 일부일 뿐이며,
조직을 위해 희생하기보다 개인 시간을 가지며 삶을 즐기는 것이 인생의 목적이라고 생각한다.
아울러 이들은 사생활 보호에도 민감한 편이다.
상사가 조직관리를 이유로 개인생활을 구체적으로 알고자 하는 것에 거부감을 갖고 있다.
특히 상사들이 이성관계, 퇴근 후 생활, 휴가 등에 대해 묻는 것은 부당하다고 생각한다.


출처 : 삼성경제연구소 <'BRAVO Generation' 新세대 직장인을 말하다> 보고서(2009.10)
지식경제부 홍보기획담당 이경수


공감하는 보고서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