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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윗큐티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히 8:1-13) #TwitQT #QTing


매일 아침마타 트위터로 말씀 묵상 하세요 TwitQT.com 2011년 1월은 히브리서 진도 나가고 있습니다.
 
오늘의 말씀 : 히브리서 8:1-13


하늘 보좌 우편에 앉으신 예수님(1-5)
1 이제 하는 말의 중요한 것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는 것이라 그가 하늘에서 위엄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
 2 성소와 참 장막에 부리는 자라 이 장막은 주께서 베푸신 것이요 사람이 한 것이 아니니라
3 대제사장마다 예물과 제사 드림을 위하여 세운 자니 이러므로 저도 무슨 드릴 것이 있어야 할지니라
4 예수께서 만일 땅에 계셨더면 제사장이 되지 아니하셨을 것이니 이는 율법을 좇아 예물을 드리는 제사장이 있음이라
5 저희가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가라사대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좇아 지으라 하셨느니라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6-13)
6 그러나 이제 그가 더 아름다운 직분을 얻으셨으니 이는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시라
7 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8 저희를 허물하여 일렀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으로 새 언약을 세우리라
9 또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열조들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저희와 세운 언약과 같지 아니하도다 저희는 내 언약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므로 내가 저희를 돌아보지 아니하였노라
10 또 주께서 가라사대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으로 세울 언약이 이것이니 내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게 백성이 되리라
11 또 각각 자기 나라 사람과 각각 자기 형제를 가르쳐 이르기를 주를 알라 하지 아니할 것은 저희가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12 내가 저희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저희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13 새 언약이라 말씀하셨으매 첫 것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 가는 것이니라

▨ 묵상을 위한 질문  

1. 하늘에서 위엄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다는 말은 무슨 의미입니까?
2. 옛 언약과 새 언약의 차이는 무엇입니까?

▨ 본문해설  

하늘 보좌 우편에 앉으신 예수님(1-5)

본문은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서 구속사역을 완성하신 후 승천하시어 하나님 우편에서 대제사장으로 완전하게 사역하심을 설명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위엄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다”는 것은 그의 구속사역이 완성되었다는 것과, 그 사역을 하나님께서 인정하시고 그를 높이셨으며, 통치자로 앉게 하셨다는 의미입니다. 뿐만 아니라 그 하늘에 계신 대제사장은 구약의 대제사장이 지상 성막에서 사역한 것과 달리 하늘 지성소에서 계속 사역하고 계신다고 말씀합니다. 주님은 지금도 우리를 위해서 끊임없이 중보하십니다. 우리를 위한 대제사장이 계신다는 사실은 얼마나 큰 위로가 됩니까?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6-13)

그리스도께서 하시는 사역이 지상 성막 사역보다 더 우월하신 것임을 새 언약의 관점에서 설명합니다. 즉, 구약의 제사장이 사역의 근거로 삼은 옛 언약인 율법보다 하나님의 완전하신 대제사장인 그리스도가 사역의 근거로 삼은 새 언약이 우월하다는 것을 증명하므로 구약의 제사장의 사역보다 그리스도의 사역이 탁월하다고 증거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새 언약이 세워져야 할 이유를 말씀합니다. 즉, 옛 언약은 죄를 폭로할 수는 있었으나 죄를 제거할 수 없는 불완전한 언약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옛 언약은 필연적으로 사라지고, 지워지지 않는 마음에 새긴, 그리고 죄를 제거하고 용서하는 완전한 새 언약으로 교체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결국 새 언약에 기초하여 임명된 그리스도만이 온전한 하나님의 대제사장으로서 우리의 영원한 중보자이심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 속에 낡고 더러운 옷을 벗기시고, 새로운 법을 두고 새 마음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하나님이 되시고 우리는 당신의 백성이 된다는 기별은 우리에게 얼마나 위대한 용기와 희망이 됩니까? 얼마나 큰 사랑의 하나님이십니까?  

▨ 적용

1. 나는 하늘에 계신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해 중보하시는 사실에 얼마나 감격하고 살고 있는가?
2. 나를 친 자녀로 삼아주시고, 나를 영원히 사랑해주신다는 새로운 언약에 들어가게 하신 하나님을 위해 내가 할 일이 무엇인가?

▨ 오늘의 기도  

나의 삶의 왕이시요, 영원하신 대제사장으로 나를 위해서 중보하시는 예수님을 항상 바라보며 감사와 찬양을 돌리게 하소서. 새 언약 아래 있는 사람답게 언제나 주님을 의지하며 모든 죄에서 승리케 하소서.